[스크랩] 수상 소식 ----잘 보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수상소식을 전합니다.

동양화가 설파 안창수 화백이 일본 최대의 수묵화 공모전인 제39회 전일본수묵화수작전에서 수작상을 수상했다.일본 전국수묵화미술협회가 주최한 이 공모전은 일본 외무성,문화청 동경도 등에서 후원한 전통과 권위를 자랑하는 일본 최대의 공모전이다. 화조화와 동물화에 능한 안화백은 이미 2번의 입선과 2011년 갤러리수작상을 수상한 경력이 있다.이번 공모전에 안화백은이 출품한 작품은 동백그림으로 오는 3월 7일부터 18일까지 일본 도교 록본기에 위치한 국립신미술관에서 전시된다.시상식은 3월 16일 도교 아카사카의 노키가이칸에서 있을 예정이다.

경남 양산에서 작품활동을 하고 있는 안화백은 부산고, 연세대 경제과를 나와 한국수출입은행에서 30여년간 전문금융인으로 활동하다 정년퇴임 후 동양화가로 변신해 화제를 모았다.그는 중국 황저우의 중국미술대학,일본 교도의 교또조형예술대학으로 동양화 유학을 다녀왔고 중국에서는 중화배전국서화대전 금상,임백년배전국서화대전 1등상을 수상했으며,일본에서는 소화미술대전 입선 , 전일전에서 예수상,장출판상 등을 받았다.그동안 3번의 개인전을 개최하였고 지난해는 일본 전국수묵화미술협회가 제작한 교제용화집에 한국인으로는 최초로 작품게제작가로 선정되어 화제가 되기도 하였다.

감사합니다.

 

 

 

출처 : 演好마을

글쓴이 : 설파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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