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주여행

[스크랩] 주왕산과 안동 하회마을

안장훈 2012. 2. 1. 20:51

★★ 주 산 지 ★★

 

주산지는 그다지 큰 저수지는 아니다. 그러나 저수지 안에

수령이 백년도 넘은 버드나무들이 줄지어 들어서있다.

 

뿌리와 아랫줄기가 물에 잠긴 채 잔잔한 수면위로 솟아있는

버드나무들의 풍경은 세속을 떠나 있는 듯 한 착각에 빠지게 한다.


주산지는 주차장에서 저수지의 한쪽으로 산책로를 만들어 놓았다.

이 산책로를 따라가며 저수지의 풍경을 즐길 수 있다.

산책로의 길이는 약100m남짓한 거리이다.

 

중간중간에 벤치가 놓여있고, 산책로의 끝부분에는 전망대 시설을

만들어 놓았다.이 산책로 끝 전망대에서 보는 주산지가 가장 아름답다.

 

 

** 물안개가 피어나는 주산지**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 주 왕 산

 

주왕산은 신라 말부터 주왕이 은거하였던

산이라 하여 주왕산으로 불리게 되었습니다.

 

 주요 명소로는 신라 문무왕 때 창건한 고찰 대전사를 비롯해

주왕의 딸 백련공주의 이름을 딴 백련암, 청학과 백학이 둥지를 틀고

살았다는 학소대, 앞으로 넘어질 듯 솟아오른 급수대,

주왕과 마장군이 격전을 치렀다는 기암,

 

주왕의 아들과 딸이 달 구경을 했다는 망월대,

동해가 바라다 보이는 왕거암, 주왕이 숨어 살다가 죽었다는

 주왕굴 등이 꼽힌다.

 

그밖에 자하성·무장굴·연화굴 등의 명소가 있다.

소나무 군락을 비롯해 망개나무·복장나무·자작나무·

난티나무 등 희귀식물의 군락도 볼 만하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  제1폭포로 가는중간에 피어있는 까치수영

 

** 주왕산에서 볼수있는새

 

 

죽기 전에  꼭 한번은 가봐야 할 곳을 꼽으라면

주산지를 꼽겠다 라고 할 정도로 호평을 받고 있는 곳 

 

주산지 이렇게 많은 이들에게 가보고

싶은 곳으로 알려진 주산지를

보고 싶지 않으세요. 

 

아래의 시간은 아주 넉넉한 시간입니다...

 

 

 

 

안동하회마을

낙동강이 큰 S자 모양으로 마을 주변을 휘돌아 간다. 그래서 하회(河回)라 했다. 오른편 안동시에서 흘러나와 왼 편으로 흘러간다.

 


하회마을을 찍은 항공사진  

안동하회마을(중요민속자료 제122호)은 풍산류씨가 600여 년간 대대로 살아온 한국의 대표적인 동성마을이며, 와가(瓦家:기와집) 초가(草家)가 오랜 역사 속에서도 잘 보존 된 곳이다. 특히 조선시대 대 유학자인 겸암 류운룡과 임진왜란 때 영의정을 지낸 서애 류성룡 형제가 태어난 곳으로도 유명하다.
 마을 이름을 하회(河回)라 한 것은 낙동강이 ‘S'자 모양으로 마을을 감싸 안고 흐르는 데서 유래되었다. 하회마을은 풍수지리적으로 태극형·연화부수형·행주형에 일컬어지며, 이미 조선시대부터 사람이 살기에 가장 좋은 곳으로도 유명하였다. 마을의 동쪽에 태백산에서 뻗어 나온 해발 271m의 화산(花山)이 있고, 이 화산의 줄기가 낮은 구릉지를 형성하면서 마을의 서쪽 끝까지 뻗어있으며,

수령이 600여 년 된 느티나무가 있는 곳이 마을에서 가장 높은 중심부에 해당한다.
 하회마을의 집들은 느티나무를 중심으로 강을 향해 배치되어 있기 때문에 좌향이 일정하지 않다. 한국의 다른 마을의 집들이 정남향 또는 동남향을 하고 있는 것과는 상당히 대조적인 모습이다. 또한 큰 와가(기와집)를 중심으로 주변의 초가들이 원형을 이루며 배치되어 있는 것도 특징이라 하겠다.

  하회마을에는 서민들이 놀았던 ‘하회별신굿탈놀이’와 선비들의 풍류놀이였던 ‘선유줄불놀이’가 현재까지도 전승되고 있고, 우리나라의 전통생활문화와 고건축양식을 잘 보여주는 문화유산들이 잘 보존되어 있다.

 

 

 

 

 

  

감사합니다

 

 

 

출처 : 아름다운 집짓기(대범)
글쓴이 : 불멸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