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곡과 노래
[스크랩] 와!! 가을 많다~~
안장훈
2011. 9. 29. 14:40
그리 되옵소서...
남자는 마음으로 늙고 여자는 얼굴로 늙는다고 하지만 나이가 들면 들수록 꽃 같은 인품의 향기를 지니고 넉넉한 마음으로 살게 하소서. 늙어 가더라도 지난 세월에 너무 애착하지 말고 언제나 청춘의 봄 날로 의욕이 솟아 활기가 넘치는 인생을 젊게 살아가게 하소서 우러난 욕심 모두 몰아내고 언제나 스스로 평온한 마음 지니며 지난 세월을 모두 즐겁게 안아 자기 인생을 사랑하며 살게 하소서 지나간 과거는 모두 아름답게 여기고 앞으로 오는 미래의 시간표마다 아름다운 행복의 꿈을 그려 놓고 매일 동그라미 치며 사는 삶으로 인생의 즐거움이 넘치게 하소서 가진 것 주위에 모두 나누어 아낌없이 베푼 너그러운 마음이 기쁨의 웃음으로 남게 하소서 여기 저기 퍼지는 웃음소리가 영원의 소리가 되게 하소서 아침마다 거울을 보면 한 줄씩 그어지는 주름살 나이가 들어 인생의 경륜으로 남을 때 자신이 살아오면서 남긴 징표를 고이 접어 감사한 마음을 안고 나머지 삶도 더 아름다운 마음 지니며 큰 기쁨으로 살아가게 하소서 인생이란 결국 혼자서 가는 길 살아온 날들이 너무 많아 더 오랜 경륜이 쌓인 그 무게 노여워도 노여움 없이 무조건 마음으로 모두 나누어주어 아무 것도 마음에 지닌 것 없이 아주 가벼운 마음으로 사는 게 마음의 부자로 여기며 살게 하소서 자연스런 마음으로 다시 돌아가 백조가 너무나도 평온하게 노니는 이 세상에서 가장 푸르고 잔잔한 마음의 호수 하나 가슴에 만들어 놓고 언제나 기도하는 마음에서 우러난 근심없는 시간으로 살아가게 하소서 그게 인생의 가장 큰 행복이게 하소서 *인생을 위해 올리는 기도 *
Chyi Yu/don de voy( Where I go).
All alone I have started my journey To the darkness of the darkness I go With a reason, I stopped for a moment In this world full of pleasure so frail Town after town I travel Pass through facesI know and know not Like a bird in flight,sometimes I topple Time and time again just farewells Donde voy, donde voy Day by day,my story unfolds Solo estoy,solo estoy All alone as the dayI was born Till your eyes rest in mine, I shall wander No more darkness I know and know not For your sweetness I traded my freedom Not knowing a farewell awaits You know, hearts can be repeatedly broken Making room for the harrows to come Along with my sorrows I buried My tears, my smiles, your name Donde voy, donde voy Songs of lovetales I sing of no more Solo estoy, solo estoy Once again with my shadows I roam Donde voy, donde voy All alone as the day I was born Solo estoy, solo estoy Still alone with my shadows I roam | 내가 가야 할 길이 캄캄하고 암흑같지만 난 홀로 여행을 떠납니다. 즐거움 가득한 이 세상에 잠시 들렀지만 너무나 가능성이 희박하기 때문이죠. 이곳 저곳을 낯익은 모습과 모르는 사람들을 스치며 난 여행했어요. 날개 달린 새처럼 때로는 넘어지기도 하면서. 언제나 헤어짐의 연속이었을 뿐이었어요. 난 어디로 가야 할까요. 어디로 가야 할까요. 매일 매일 내 이야기가 펼쳐졌지요. 난 혼자가 되었어요, 혼자가 되었어요, 이 세상에 태어났던 날처럼 혼자가 되었어요. 당신의 눈안에 내가 안주할때까지.. 내가 알기도 하고, 모르기도한 어둠이 없을때까지 난 방황해야만해요. 이별이 기다린다는걸 모르고 내 자유로움을 당신의 사랑스러움과 바꾸었거든요. 마음은 여러번 상처를 받을수 있단걸 당신 알고 계시니. 괴로움을 위한 자리를 준비해두세요. 난 슬픔과 더불어 내 눈물, 미소, 당신 이름을 묻어버렸어요. 난 어디로 가야 할까요. 난 어디로 가야 할까요. 부르던 사랑 노래도 이젠 더 이상 남지 않았네요. 난 혼자가 되었어요, 혼자가 되었어요, 다시 한번 내 그림자속에서 배회하지요. 난 어디로 가야 할까요. 어디로 가야 할까요. 이 세상에 태어났던 날처럼 혼자가 되었어요. 난 혼자가 되었어요, 혼자가 되었어요, 다시 한번 내 그림자 속에서 배회하지요. |
출처 : 한남대학교경영대학원석사동문회
글쓴이 : 瑞淡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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